5400만 원짜리 에르메스 버킨백 vs. 5400만 원짜리 배・낭・여・행.이건 그냥 “명품 가방이냐 여행이냐”가 아니라,‘소유의 끝판왕’ vs ‘경험의 끝판왕’ 대결이에요.게다가 ‘럭셔리 여행’도 아니고 배낭여행!진짜 감성 충만해지는 주제아닌가요?그럼 아래에서 제대로 비교해볼게요.1. 에르메스 버킨백 (5400만 원)간단 설명악어가죽 or 희귀 소재극소수만 소유 가능단순 가방 아닌 부의 상징시간이 지나도 가격 유지 혹은 상승 가능가방 하나가 가지는 힘프라이빗 고객 전용리셀가 최대 수억 원까지명품업계에서 '비트코인'처럼 여겨짐들고 나가면 설명 안 해도 존재감 발산그러나...무겁고 관리 부담사용할수록 감가 우려들고 다닐 때 신경 많이 씀몇 번 안 들고 다시 보관하는 경우도 많음 2. 배・낭・여・행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