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앙프라방-훼이싸이 슬로우보트슬로우보트는 루앙프라방에서 훼이싸이까지 약 2일에 걸쳐 메콩강을 따라 내려가는 특별한 여행 방법입니다. 이 여정은 단순히 이동하는 수단을 넘어 동남아시아 강 문화와 전통적인 여행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로 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슬로우보트 여행의 요금은 보통 30~40달러(약 4만~5만 원)로 라오스 현지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여행 옵션에 속하며 요금에는 간단한 좌석과 기본적인 편의시설만 포함되어 있으니 음식이나 음료는 별도로 준비해서 이동하는게 좋겠습니다. 요금은 루앙프라방 내 여행사 숙소 또는 선착장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슬로우보트는 하루 약 50~1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운행되지만 운이 좋으면 10명 미만으로도 운행되며 주로 배낭여행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