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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러"**는 전국 각지의 지자체들이 운영하는 한달살기·일주일살기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 안내하고 신청할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
지역 체험 여행자에게 숙박비, 식비, 체험비 등을 지원하고 체류하면서 해당 지역을 홍보하는 체험형 워케이션 여행자를 모집하는 시스템이죠.
한번쯤 시간 내시어 자기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찾아보고 적극 활용해 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1. “한달살러”란?
- ✅ 정식 명칭: 한달살기 여행자 모집 플랫폼
- ✅ 운영 기관: 각 지방자치단체 (지자체별 프로그램이 한 곳에 모여 있음)
- ✅ 홈페이지 주소: https://masil.io
2. 어떤 걸 할 수 있나요?
기능/ 설명
| 지자체 한달살기 검색 | 지역별, 기간별, 테마별로 검색 가능 |
| 신청 접수 | 공고 확인 후 바로 지원서 작성 가능 |
| 여행지원금 정보 확인 | 숙박비, 식비, 체험비 등 얼마나 받는지 확인 가능 |
| 후기 보기/작성 | 실제 참가자의 체험 후기 열람 가능 |
| 여행자 매칭 (일부) | 팀 구성이 필요한 경우 매칭 신청 가능 |
3. 참여 가능한 지자체 예시 (2025년 기준)
지역/ 프로그램 이름/ 지원 혜택 예시
| 전남 담양 | 담양에서 일주일 여행하기 | 숙박비, 식비, 교통비, 관광비 등 최대 99만 원 |
| 전북 고창 | 고창 한달살기 | 한옥 숙박 지원 + 전통체험, 로컬푸드 체험 등 |
| 경남 남해 | 남해에서 살아보기 | 숙소 지원 + SNS 후기 작성 과제 포함 |
| 강원 영월 | 영월 한달살기 프로그램 | 전통문화 체험 + 여행경비 지원 |
4. 참여 방법 (간단 요약)
- 한달살러 masil.io 접속
- 원하는 지역/기간/테마 선택
- 지원서 다운로드 후 작성
- 이메일/우편 등으로 신청
- 선정 발표 후 체험 및 SNS 후기 등록
지금부터 전라남도 담양 포함, 남도 지역에서 한 달 살기를 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실제 여행 지원금액을 지역별로 정리해드릴게요.
대부분의 지자체는 숙박비, 체험비, 식비, 교통비, 여행자 보험비 등을 일정 한도 내에서 지원합니다.
아래는 2024~2025년 기준 지자체 공식 공고 및 ‘한달살러(https://masil.io)’ 기준의 정보이며, 일부 내용은 해마다 소폭 변동될 수 있습니다.
5. 전라남도 담양 – 한 달 살기 지원금 내역
항목/ 세부 지원/ 내용금액 (1인 기준)
📌 보통은 7박 이상 신청 시 지원 가능하며, 30박 이상은 제한될 수 있어 **29박(한 달 기준)**이 일반적 상한선입니다.
| 숙박비 | 1일 최대 70,000원 | 최대 2,030,000원 (29박 기준) |
| 식비 | 1일 최대 30,000원 | 최대 870,000원 |
| 교통비 | 1일 최대 20,000원 | 최대 580,000원 |
| 체험비 | 1일 최대 20,000원 (입장료/체험활동 등) | 최대 580,000원 |
| 여행자 보험 | 정액 지급 | 20,000원 이내 |
| 총합계 | 항목별 최대금액 기준 총합 | 최대 약 4,08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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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참고사항
- 지원 방식: 사후 정산 (영수증 제출 필수)
- 신청 조건:
- 전남 외 거주자
- 만 18세 이상
- 체류 후 SNS 후기 작성 또는 영상/글 콘텐츠 업로드 필수
- 숙소 조건: 지정 숙소 또는 자율 선택 숙소 가능 (사전 승인 필요)
7. 예시 – 담양 2주 살기 경비 지원 시뮬레이션 (14박 기준)
항목/ 실제 지출/ 예상지원금/ 본인 부담
| 숙박비 | 80,000 × 14 = 112만 원 | 70,000 × 14 = 98만 원 | 14만 원 |
| 식비 | 20,000 × 14 = 28만 원 | 30,000 × 14 = 42만 원 | 0원 (전액 지원) |
| 교통비 | 10만 원 (KTX 왕복 포함) | 20,000 × 14 = 28만 원 | 0원 |
| 체험비 | 10만 원 | 20,000 × 14 = 28만 원 | 0원 |
| 보험비 | 2만 원 | 2만 원 | 0원 |
| 총합계 | 약 162만 원 | 198만 원 지원 | 전액 지원 or 일부 환급 가능 |
8. 함께 운영 중인 전남 타 지자체
지자체숙박비 지원체험비/식비/교통비총 지원 한도
| 곡성군 | 1일 최대 3만 원 | 1일 최대 5만 원 | 1인당 최대 180만 원 |
| 장흥군 | 1일 최대 5만 원 | 최대 2만 원 | 1인당 최대 150만 원 |
| 보성군 | 1일 최대 5만 원 | 입장·체험비 등 지원 | 1인당 최대 130만 원 |
| 광양시 | 지정 숙소 기준 | 별도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상이 (80~150만 원 선) |
9. 추천하는 사람
- 조용한 지방 도시에서 워케이션 하고 싶은 직장인
- 새로운 지역에서 콘텐츠(사진, 영상, 글) 제작하고 싶은 크리에이터
- 퇴사 후 재충전 여행 중인 혼행족
- 부모님과 함께 조용히 살아보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자
10. 요약
- 담양은 전남 내에서도 숙박비와 체험비 지원이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 하루 최대 14만 원 × 29일 기준 총 400만 원 이상의 혜택 가능
- 본인 부담은 숙박 업그레이드나 고급 식사 등을 제외하면 실질적 부담 없이 여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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